녹차 효능, 활용법 13가지

 

녹차 효능과 활용법 알려드려요.

 

녹차를 그냥 마시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시다시피 녹차를 즐겨 마시면

건강에도 좋지만

그만큼 다양한 녹차효능이 있답니다.

 

생활에서 확인 가능한

녹차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을

꼼꼼히 짚어드릴께요.

 

 

 

싱크대에 켜켜이 쌓인 묵은 때 제거

먹다 남은 찻잎으로 청소를 하면 효과적이다.

녹차 효능은 지방을 제거하는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차를 우려 내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쉽게 기름기를 제거 할 수있다.

 

 

 

화장실이나 냉장고 냄새 제거

찻잎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작은 망에 넣고

냉장고나 화장실에 넣어 둔다.

녹차 효능으로 강한 수렴성이있어

냉장고 반찬 냄새를 비롯해

화장실의 악취도 흡수 해 버린다.

그래서 녹차를 탈 때는

스킨이나 로션을 바른 손으로 타서는 안된다.

스킨, 로션 냄새가 찻물을 통해

입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향수를 뿌린 사람 앞에서는

차통에서 차를 내지 않는 것이 예법이다.

 

 

 

 

주방 용품을 오래 보관할 때

사용하지 않는 도자기 제품이나 주전자 등에

녹차 한 스푼을 넣어 두면

아무리 오래 보관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주전자나 프라이팬, 그릇등은

특유의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사용하기 전에 녹차 우린 물로 닦아내면

녹차효능으로 냄새를 지울 수있다.

 

신발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녹차 잎을 싸서 신발 바닥에 깔아두면

녹차효능으로 냄새가 사라진다.

냄새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신발에 미리 깔아 두는 것도 좋다.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찻잎 찌꺼기를 말린 후

망사에 담아 신발장 안에 넣어 둔다.

 

 

 

 

철 지난 카펫 청소

차를 우려 내고 남은 찻잎을

버리지 말고 물기를 꼭 짜서

카펫 위에 골고루 뿌려 둔다.

3시간 정도지나면

찻잎을 이리저리 굴려 먼지와 세균을 흡착시킨다.

그 후 진공 청소기로 찻잎을 털어 내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카펫을두고 말렸다가

돌돌 말아서 넣어 두면

다음 겨울까지 깨끗하게 보관할 수있다.

 

집에서 페인트 냄새가 날때

집안이나 사무실에 새로 페인트칠을 한 경우

며칠이 지나도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프라이팬에 오래된 녹차를 태워

연기가 집안에 퍼지도록한다.

2-3 시간 지나면 페인트 냄새가 없어진다.

벽난로나 화로에 불을 지펴

해묵은 차를 태우던 조상들의 지혜도

집안의 나쁜 냄새를 없애고

습도를 조절하려는 데서 나온것이다.

 

 

 

야채와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 될 때

차잎을 우렸다가

그 물로 헹궈 주면 농약 걱정이 없다.

녹차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누의 재료로도 쓰인다.

사포닌은 강력한 계면 활성을 지니고 있어

세균 번식과 강물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 할뿐만 아니라

피부를 보호 해주는 효과도있다.

야채 나 과일을 씻을 때뿐만 아니라

찻잎 찌꺼기 주방 청소를 해도 좋다.

 

그릇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고 싶을 때

철제 주전자나 기구는

오래 방치 해두면 바로 녹이 슬게 된다.

차를 우린 물 한 번 닦아두면

찻잎 중의 폴리 페놀 성분과

철이 결합 해

표면에 막을 형성하게 되어

녹차 효능으로 녹이 슬지 않는다.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

장마가 시작되면 습기 때문에

집안​​ 곳곳이 눅눅해지고

장롱이나 서랍 등에 곰팡이가 피기 쉽다.

장롱문을 여닫을 때마다 나는 곰팡이 냄새는

불쾌감을 더해주는데

이때에는 찻잎을 말려두었다가

망사 주머니에 넣어

장롱 속에 걸어 두면 좋다.

찻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의 강력한 흡수력이

곰팡이 냄새를 없애 준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가 옷에 배어

입을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진다.

또한 서랍에 말려 둔 찻잎을 골고루 펴고

종이 한 장을 덮은 후

그 위에 옷을 보관하면

좀벌레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녹차 효능으로 옷의 변색도 막아준다.

 

 

 

무좀이나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 질환으로 고생 할 때

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아주 진하게 끓여서 세숫대야에 넣고

발을 담근다.

살균, 수렴 작용을하는

찻잎의 카테킨이라는 성분에 의해

무좀균의 증식이 억제된다.

또한 가벼운 피부 질환에도

녹차 효능이 효과적이다.

기저귀로 유아의 엉덩이가 짓무를 경우

찻잎을 곱게 갈아서 바르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비듬 대문에 고생할 때도 효과적이다.

머리를 감을 때

미리 우려놓은 찻물로 헹구어내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기며

비듬의 발생이 적어진다.

 

벌레에 물렸을 때

모기와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

녹차 활용법은 찻잎을 진하게

우려 물린 곳에 발라 준다.

해독 작용과 진정 작용으로

붓지도 않고 독성이 쉽게 풀린다.

또한 야외에 놀러 갔을 때

찻잎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모깃불처럼 태우면

모기는 물론 성가시게하는 각종 벌레까지

얼씬도 하지 않는다.

 

 

 

 

입냄새가 날 때

마늘이나 양파 등

향이 진한 음식을 먹은 후

찻잎을 씹어 주면

4 ~ 5 분 내에 냄새가 없어진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

우려 마신 찻잎을 잘 말려서

베갯속으로 이용하면 좋다.

녹차향으로 기분이 좋아질뿐만 아니라

녹차 효능이 잠을 부르는

작용이있어 불면증에 좋다.

출처: https://main.healthblog99.com/entry/녹차-효능-활용법-13가지-1 [국가정보 건강포털(KCDC)]